2024년 갑진년 4월 기사월 총운세 및 일간별 운세
2024년 갑진년 4월 기사월 총운세는 결실을 맺기 위한 시작점이자 변곡점이다. 기사월 간 일간별 운세를 알아보자.
기사월 총운세
5.5 입하~6.4
甲 己
辰 巳 (=무,경,병)
여름의 기운이 들어오는 시기.
갑진이라는 2024안에 5월 기사 시간이 주어진 것.
갑진년 안에 이뤄지는 5월의 사건화.
한달의 운이 중요한게 아니라 갑진년의 모습이 제일 중요함.
갑진년 운의 모습에 따라 5월의 운도 달라지니까.
갑진년을 내가 어떻게 받아서 쓰고 있는지
그것에 대해서 한달 한달에느 어떤 시간으로 흘러가고 있는지에 관한 것이 월운.
갑진한테 기사는 어떤 느낌일까?
병인달, 정묘달, 무진달을 지나 넘어온 기사달.
갑진년은 편재 갑목이 진토에 뿌리를 내리는데
무진월에 토가 왕해지다보니
목이 "여기 땅에 심을까? 저기 땅에 심을까?"
이것저것 찾아다니며 불안정했다.
무토가 큰 무대로 넓게 본거라면
무토가 이제 기토가 되었다. 좁게 좁은 공간으로 들어간 것.
갑진년의 갑목이
무진달에 뭔가 찾아서 헤매고 이동하고 내가 가야할 곳 머물러야 할 곳을 찾았다면
기토에서는 구체화 시킨 것. 안정화를 꾀한 것.
내가 있을 곳을 드디어 찾고 머물렀나?
내가 무엇을 해야되는지 이제 알았나?
알았다면 기토가 오니까 "여기에 내가 뿌리를 확실히 박아야겠어!"
내가 무엇을 해야할지를 구체적으로 알게 된 것.
사화는 여름의 초입이고
갑진의 진토는 수기가 마무리 되는 공간.
(무진을 지나) 사화부터는 수기가 조금씩 없어짐
금수가 적어지고 목,화,토가 기운차게 올라가야
열매들이 튼실하게 익어지는 환경이 되는 것.
금수는 열매를 거둬야할때고
목화토때는 뭘 심어서 열매를 익혀야하는 구간이기 때문에.
사화 속 경금이 있다는 것.
목은 사화라는 계절이 들어오니 병지, 갑목은 진토에 뿌리를 내리고 들어왔으나
이제 점점 물러갈때, 이때부터는 을목이 자기자신을 드러낼려고 들어옴.
실제 갑진의 주인공은 진중의 을목으로, 이 아이(을목)을 키울 생각에
갑목은 을목한테 생기를 넣어주면서 바톤을 이어서
"얘 너가 열매가 되어야 하니까 니가 나가렴~"한 것
사화는 을목을 키우려고 할 것.
진토의 습을 사화가 조절해주며 을목의 꽃을 통해 열매로 가려는 시작점에 놓인 것.
수라는 겨울이 마무리가 되고 여름의 시작점에 놓인 것.
사화달이지만 기토가 올라왔으니 화기가 강해진 것이 아니라
토기가 강해진 것.
여름계절이 시작되었지만 화의 계절을 활짝 열었다기보다는
토의 기운이 아직 머물러있음.
갑목이 기토에 구체화 정착을 했음.
갑목입장에서 기토는 정재. 사화는 식신.
나는 식신생재를 하기 위해서 무언가를 시작한게 있고 무진달에 헤맸다면
기사달에는 내가 정작 무엇을 해야되는지 깨닫고 알고 그것을
식신생재,식상생재로 앞으로 쭉 나가서
꽃을 피워 열매로 결실 보겠다는 의미.
사화는 여름의 시작점이긴 하지만
사화는 기토를 받쳐주는 용도로 나온거지 화기가 강한 것은 아니다.
내가 무엇을 할지 몰라서 우왕좌왕 했다면
그것을 찾는 것까지가 4월달이었다면
5월달부터는 무언가 정착하고 안정화시키는 달.
금이라는 가을 결실을 향해서 가는 시발점에 놓인 것.
무엇을 할지 정해졌다면 그것을 열심히 하면 되는 한 달이라는 얘기.
甲목
갑목한테 갑진년은 갑목이란 비견하고 재를 논하는 걸로 들어왔을 득재하거나 재탈하는 것.
원국에 따라서 일을 벌렸을때 재탈이 될 수도 있음.
일에 무리수를 두지 말 것.
이런 한해에는 사업성보다 관, 직장에 머물러 있으면 큰 문제가 없다.
이 관이 갑목이나 을목을 자신의 환경에서 제어를 해주니까.
관이 재성을 보호하면 큰 재탈은 없음.
만냥 나와서 자영업을 하거나 기존에 하던 일을 확장하려고 하는 계획이 이미 세워져있다면 조심해야 함.
갑진년 안의 갑목입장에서는 기사달이든 경오달이든 어떤 달이든 재탈이 되는 한 해니까.
무리수를 두지 말 것. 기존의 일을 유지하고 재를 관리하는데 지혜가 필요.
乙목
을목은 갑목을 통해 세상 밖으로 나가는데 기사달에 스타트 한다는 것.
갑기합을 해서 안정화 시켜놓음.
을목 입장에서는 무언가를 할때 혼자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갑목이랑 같이 협업해라.
주변 음덕을 통해 앞으로 나아가고, 을목이 금으로 가기 위해 갑목이 도와주는 것.
주변사람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내 의견보다 주변 이야기를 듣고
내가 어떻게 앞으로 일을 다져야하는지 내일을 조금 더 구체화시키자.
이리저리 우왕좌왕 불편했었다면
기사달에는 조금 더 나의 일을 확인받고 확정받고 이것이다 싶은 것으로 시작할 것.
앞으로 결실을 보기 위해 나아가면 됨.
丙화
그동안 인성공부하려고 우왕좌왕하면 이공부가 맞나? 저 공부가 맞나? 찾아다녔다면
병인달 정묘 무진을 넘어오면서 목생화가 됐었으니
인성으로 뭔가 받아들이려고 했었음.
이제 공부를 구체화시켜야 겠다. 이 공부해야겠다는 확고하게 찾아내야 함.
건강문제에 노출될 수 있음.
기사달부터는 돈 되는 자격의 방향으로 내가 이제부터는 결실을 보려고 움직이는 것.
아 이 문서다! 이 거래다! 이 계약!에 노출이 되는 것. 이것을 확고하게 하고서
추진력 있게 밀고 나가도 됨.
丁화
갑기합한 인성의 공부, 문서가 정착. 결실을 보기 위해 내 뜻 펼치기.
원국에 근이 약한 상태에서 상관설기되면 무리수를 둘 수 있음.
행동이나 말이 생각없이 막 앞서 나갈 수 있음.
해놓고 내가 왜 그런말을 했지? 후회가 될 수 있음.
배운 것을 가지고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이 정화이긴 하지만
설기되면 배운것을 활용하되 10%밖에 안 배웠는데
100%배운 것처럼 앞으로 막 행동하고 말이 나가면
확인받고 입증받을때~ 법적인 문제 발생할 수 있음.
공부를 조금 더 깊이 있게, 안정화시키면서 차근차근 밀고 나가도록.
戊토
내가 한일에 대해서 내가 조직과 자리에 대해서
내가 그 안에서 보호를 받겠다는 달.
조직내에서 내 일이 더 구체화됨.
승진, 재계약 말들이 오고갈 수 있음.
내 일이 고정되고 안정화되는 것은 좋은데
내 자리나 내 일에 대해서 뭔가 좀 더 발전적이고 싶은데
머물러야 하나??해서
갑기합으로 관에 묶여서 불안할 수 있다.
한달이니, 그 안에서 안정을 찾고 건강도 좋게 하는 게 나음.
그 자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게 더 긍정적인 한달.
己토
기토는 한달동안 화생토가 되니까 재생관을 통해서
내 직장, 조직, 내가 앉은 자리를 좀 단단하게 만들겠다는 것.
안정된 나의 권리 행세를 하겠다는 것.
승진과 관련되어 긍정적 한달.
나의 재주와 능력 발휘하면 좋음.
금수, 관인이 약해질 때라.내것만 바라보다보니 주변을 몰라라~할 수 있음.
내 권리 행사를 하려다보니 그게 당연하다고 여길 수 있음.
주변도 살펴서 승진할때 점수도 더 받을 수 있게 하면 좋음.
직장에서 나의 자리를 확고히 할 때.
庚금
'아 이제 어떻게 돈을 벌어야 되는지 이제 드러나졌어'
구체화시킬 수 있겠어~!
편인의 문서가 될듯 안될듯했다면 기사달부터 갠춘해지기 시작.
갑목 편재는 영역확장, 이동, 뭔가 수출이나 이런거에 개입도 될 수 있음.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그냥 하나씩 해나가면 됨.
조금씩 본론을 들어가기 위한 시작점에 놓인 것이니
너무 급하게 서두르지만 않으면 됨.
계단 하나씩 가면 됨.
辛금
신약하다면 힘이 벅찰 수 있음.
내가 모든 거 다 맡아서 하는데 빨리빨리 어떻게 하면 될까??
어떻게 하면 결과로 빨리 볼 수 있을지 꾀가 생길 수 있음.
신강하면 어떻게든 결실을 볼 수 있으나
신약하면 어떻게 책임지지?하면서 손을 놓을 수 있고
건강에 문제가 생기며 우왕좌왕할 수 있음.
건강관리, 무리수 두지 말 것. 직장에서 주어진 업무만 하면 됨.
이것저것 하겠다고 스타병에 걸리지만 않으면 됨.
사오미때는 나를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삼으면서 건강 챙길 것.
壬수
식신의 전문성을, 이제부터 돈 되는 일을 하겠다. 여기다 뿌리를 내리겠다~계획이 생김.
다른 것 다 이것저것 살피고 기웃거리지 말고
한가지 내가 정한 것을 안정화시켜서 꾸준히 밀고 나가자.
건강관리, 스트레스 관리.
겨울쯤되면 잘했다 못했다가 드러나기 시작하니
잘 꾸려나가서 결실까지 볼 수 있도록 하면 됨.
癸수
내가 하고 싶은 일이 구체적으로 생겼음
내가 어딘가에 터전을 삼아서 일을 본격적으로 들어간다는 의미.
일을 잘 되게 하려는데 구설, 시시비비가 생길 수 있음.
앞으로 나가야할 것을 주변인때문에
내가 바꿔주고 고쳐주고 자꾸 오지랖을 떨어서 안된다는 것.
사오미로 흘러가면서 내 에너지는 조금 딸리기는 하지만
마지막으로,
이번 기사월부터는 방향성이 정해지니 목표를 향해 나가는 흐름이다.
사람을 한게까지 쥐어짜고 타이트하게 쮜어짜며 효과와 효율성을 추구하는 속도감.
이제 씨앗을 뿌렸을 뿐 결과가 바로 나오지는 않는다.
갑진년 이전에 충분히 준비 한 사람들은 실력을 인정받을 것.
지에 수의 기운이 있다면
갑진년에 수생목으로 준비를 한 것이고
수의 준비 사람들간의 신뢰와 관계를 바탕으로 어려움을 견뎌내는 인내심으로 버티는 것.
천간에 화의 기운이 있다면
갑진년에 목생화의 준비를 한 것이다.
화로 준비했다는 것은 실력적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것으로
경쟁자를 제거하거나 내가 비교대상이 되어 견제가 되어 올 수도 있다.
사주내에 상생의 기운 없이 극이 있는 경우라면-목극토나 금극목
위험을 감지하는 것으로 일이 발생하기 전에
위험이 발생하기 전에 탈출을 감행하는 것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