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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성의 해석

묘묘신자 2024. 5. 17. 22:39

 

재성의 위치에 따른 해석에 대해서 알아보자.

재성이라는 것이 지지에만 있을 수도 있고, 천간에 투간될 수도 있고, 지장간에만 있을 수도 있다. 

 

재성이 천간에 투간되었을 때

월령에서 투간되면 격으로 보는데, 재성이 천간에 투간되었다면 총괄자.

전체를 바라보는 시각.

투간 재격이 되면 일머리에 대한 것, 처음부터 끝까지 관리 경영해야되는 것을 아는 것.

전체적인 문제를 알아본다는 것. 시종을 안다는 뜻.

 

투간된 것은 보통 직업적이고 사회적으로 거론하는데

일에 대한 관리 경영에 대한 시작과 끝을 다 한다는 것.

투간 자체가 되게 되면 남들보다 관리 경영에 대한 일 머리가 훨씬 더 능숙하다.

 

격으로 이야기할 때

양일간 같은 경우는 똑같은 총괄이라고 해도 관리경영에 대한 확장적 개념

좀 더 포괄적으로 확장시키고 확대시킨다는 뜻.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창작하는 이런 개념으로 관리경영을 한다.

 

음일간 같은 경우 똑같이 관리 경영을 하는데 있는 것만 가지고 한다.

확대시키는 개념은 아니다. 음이란 지켜내고 보호하는 차원.

 

양이라는 것은 안에서 바깥으로 분산 확장하과 팽창하는 개념이다.

음이라는 것은 내부를 관리 경영한다는 뜻으로 해석하면 된다.

 

재성이 지지에 있기를 원하고 꺼린다는 의미는

투간되었지만 지지에 근을 두지 않았을때는 이야기하는 것 같다는 것이 천인지쌤 생각.

 

투간되었을때 근이 없으면 일단 기본적으로 내 주관이 아니다.

보통 간지가 만나야지 내가 그걸 내 주관대로 하는 것.

더군다나 격이라고 하는 것은 내가 맡은 소임, 역할

 

재성이라는 것은 관리 경영을 이야기하는 것이고

포괄적으로 관계 속에서 상대방하고 공통분모를 만들어가야하는

지지에 근이 없이 천간에 재성이 투간되어버리면

내가 지향하고 내가 행하지 못한다는 뜻.

 

근이 있어야 내가 만들어가고 통용해가는데

근, 뿌리가 없으면 주체가 상대한테 넘어가고

상대를 따라하는데, 항상 상대보다 더 잘하는데

시작은 있지만 끝이 없게 된다.

 

시작은 항상 상대보다 처음에는 (관리,경영에서) 더 잘하지만

잘하는 사람보다 더 잘하는데, 그걸 지속시키는 힘이 없다는 뜻.

그런데, 착각하기를 그런 부분에서 자기가 잘난 줄 안다.

자기가 세상 속에서 처지고 있음을 모른다. 인지를 못해.

 

천간에 재성은 재물이나 재탈의 의미보다는

하나의 공간적 의미로 많이 해석한다.

 

천간에 甲, 乙이 투간된 상태에서

지지에 卯 근을 가지고 있다면

내가 지속적으로다 이 공간을 관리 경영한 사람이다.

내가 관리 경영을 직접 했기 때문에 애착이 생긴다.

 

그런데 근이 없는 사람들은 내가 한 게 아니다. 남이 한 것.

내가 지속적으로 관리 경여한게 아니라

누가 해놓은 것을 쉽게 생각하기때문에

자기는 더 좋은 생각을 내고 아이디어를 냈지만 지속적인 관리를 한게 아니라서

시작은 있어서 아이디어는 냈지만 중간,끝이 없다는 것.

 

남들이 잘 만들어놓은 공간에 숟가락 하나 얹은 것.

 

지지에 근없이 천간에만 재성이 있는 사람은

한번도 내가 내것을 관리경영해 보지 않은 사람이라고 봐도 된다.

 

재든, 관이든, 인이든, 식이든

이게 천간에 드러나서 지지에 일 점 근이 없는 것들은 의심스럽게 봐라.

이건 내 것 아니다.

따라하니까 훨씬 그 효과는 잘해 상대방보다.

 

천간 관도 지지에 일점 근이 없는 사람들은

관이라는 것은 직위 자체를 굉장히 지향하는 것인데

내가 제일 높아야해.

실제 자기는 낮은데 있는데도

자기는 높은 사람보다 더 위에 있으려고 함.

 

남자입장에서 여자가 재성인데 무근해서 천간에 투간되면

공감대 형성을 잘한다. 타고난 게 공감을 잘한다고 생각해라.

공감은 잘하지만 시작일 뿐.

 

재성이 지지에 있을때 

방위와 시간적 개념을 생각해야 한다.

월지자체에서 투간된 것 "기" 기세를 장악했다. vs다른 것에서 투간된 것은 "세" 세력을 장악한다.

 

월지에서 투간된 것은 "기"

세력은 직업적 성향, 사회적 성향이 아니다.

대개 사건 사고라는 것은 월지에서 나오는 것은 직업적인 것이라 문제가 되지 않고

본연의 직업적 사회적 의미를 철저.

월지에서 나온 것보다 세력 자체에서 투간 돼 갖고 세력 자체가 장악된 분들이

사회적 도덕적 관념 법적인 관념에서 허술하다.

 

 

인.묘

지장간의 재성은 해. 유. 미

재격이라고 할때 본기 자체가 있는 것은 두개 뿐.(을,갑)

 

재성이라는 것은 제때! 모두가 공감해야되는 세월.

 

재성, 집안 내력 속에서 출생 된 재성. 집안 자체가 가장 그래도 뭔가 번성해야할 때즘 재성이 나온다.

하나의 조직이라는데서 재성이라는 거 자체는 가장 번성해 갈 시점에 재성이 중심이 됨

 

식상이라는 것 자체는 위례 신도시라든가 일산 신도시라든가 이런 뭔가 새롭게 개발되는 때에 식상이 때.

재성이라는 것은 만연되어 있는 것

관이라는 것은 어디 어디어디는 통제가 되어야 한다. 이제 더 이상 뭔가 안된다! 통제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는거 자제와 통제. 그럴때가 된 것.

인은 해묵은 거, 많이 지난 거, 그냥 거기 있어야 되는 것. 오래된 것을 얘끼하는 때

비겁이라는 때는 우왕좌왕 어찌해야될지 모르는 때. 각자 각자가 다 자기 잘났다고 중심이 되는 때를 얘기하는 것이 비겁. 관의 입장에서 통제를 하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야하니까.

 

본기 자체가 이렇게 나온 것은 그럴때가 되었다는 것.

 

30채 40채 집이 들어오면 세탁소 슈퍼 병원들이 들어와야하는게 재성. 환경적인 의미로다가는.

 

대학교로 따지면 학과같은 경우가 적절하게 분포된 것.

 

관이란 일사분란하게 통일성을 부과

재성이란 와~ 이거 좋은데? 디스플레이 되고 인테리어된 것.

정치가 경제를 갖다 이길 수 없는 것. 경제가 바르게 펼쳐져야 정치도 바르게 간다.

최적의 상황 자체를 만들어내는 것이 재성

 

지지의 재성이란 환경과 때를 이야기한다.

하나의 이렇게 인물적 관계로다 많이 보고 환경이라고 많이 보는 이유가

지지에 재성이 있으면 관리 경영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지로 식상태과가 있는 사람들은 나이 어린 사람들과 많이 어울리는 환경에 있다

지지에 인성이 있으면 주변에 어르신들이 많다라고 얘기하는 것

지지에 재성이 있으면 주변에 경제 경영에 대한 어떤 해박한 지식이 있는 사람이 있다.

 

재성이 지장간에 있을 때

지지 장간 얘기할 때

해중 갑목, 진중 을목, 미중 을목...

지지의 근은 5가지 밖에 안됨

해중 갑목은 제때는 안된다. 장차 경제 경영에 대해서 관리경영에 대해서 잘 할 사람이 막 탄생되는 시작되는 시점. 순환적 관점의 때다.

 

그 시절에 무성해지는 논리는 묘목 인목 본기지만

해수는 시작점.

 

진토의 을목. 진이라는 것은 이미 만연된 것. 물질논리가 만연된 것.

물질 논리가 대세가 된거랑 만연된 것은 좀 다르다.

 

결혼식이라든가 돌잔치 백일잔치 칠순잔치...이런걸 재성.

다 돌잔치 뷔페같은데서 사람모아서 했던거. 그걸 안하면 안되던 시절이 인,묘.

결혼식 하나도 독특하게 자기만의 고유하게 집 앞마당에서 시작할거야 - 해수

인,묘- 결혼식장에서 결혼해야해

진- 이걸 해야해 말아야해하는..쇠퇴기에 든거.

 

미중 을목- 그때 그때..규칙 정해서 하는 것. 만연된 게 아니다. 그 필요에 의해서 그때그때 룰을 정한것.

부분 부분 문제를 해결하는 것.

 

천간의 정보가 지지에서 어떤 정보를 가지고 있는지 볼 것.

재격은 묘,인목을 재격이라고 함

 

해수가 아무리 묘목이라 합이 들었다 해도 식신생재지 재격은 아니다.

해중 갑목을 천간에 투간되었다고 격잡지 않는다. 식신격으로 우선시하다.

본기가 나온 것과 지장간 나온 것은 다르디.

 

미월이라면 재격이라는 것

해묘미합을 해서 격노릇을 한다는 것은.

이미 마무리 관점. 시작점이 아니다.

미월이라는 것 자체가 되었으면 재격이라는 것도 관리경영도 마무리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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